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의지/선수 경력/2021년 (문단 편집) === 8월 === [[2020 도쿄 올림픽/야구|도쿄 올림픽]]에서 대표팀의 전 경기(7경기)에 출장했고 그 중 6경기에 선발출장하며 분투했으나 타격에서 22타수 3안타로 크게 부진하면서 '''국내용'''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국대 차출 전에도 팔꿈치 통증으로 팀에서 거의 수비를 못 뛰고 있었는데, 조금씩 포수로서 경기수를 늘려가던 차에 올림픽에서 주전 포수로 대부분의 경기에 연속 출장하면서 통증이 재발한 것이다.[* 올림픽이 끝난 후 양의지는 다시 한 번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그 결과 염증은 그대로이나 예전보다 더 심해지지는 않았다는 소견을 받았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2980132|#]]] 올림픽이 끝난 후, 선수단 훈련 합류보다는 휴식이 먼저였으나 풍비박산이 난 팀의 주장으로서의 책임감때문에 후반기 두번째 경기부터 경기에 출장했고 리그 복귀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팔꿈치 통증 때문에 한쪽 팔은 거의 힘을 싣지 못하고 타격하는 모습이 보여 중계진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765945|#]] NC 팬들은 부상을 안고 무리해서 뛰느니 충분히 회복하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상황이지만 양의지가 그동안 NC에서 보여줬던 책임감있는 행보들을 고려하면 그럴 리가 없다. 결국 올림픽 이후 포수 마스크를 쓰지 못하고 지명타자로만 경기에 나서다 후반기 개막 첫 주 5경기를 뛴 후 경기에서 빠졌다. 양의지는 "시합을 못 뛸 정도는 아니지만 수비에는 문제가 있다. 그라운드에선 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인터뷰했으나, 8월 17일 팔꿈치 통증이 심해지며 염증 완화주사를 맞으면서 라인업에서 빠졌으며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해 스타팅에서 제외됐다. 8월 19일 경기부터 지명타자로 매 경기에 출장하고 있으며 타격 스탯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NC가 후반기 기조를 사실상 리빌딩으로 전환했고 마땅히 지명타자에 넣을 다른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닌 만큼 잔여 시즌 동안 포수 수비는 거의 소화하지 않을 전망이다. 8월 27일 홈 두산전에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이날 홈런으로 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등극함과 동시에 커리어 통산 200호 홈런을 기록했다. KBO리그 통산 200홈런을 때려낸 타자는 양의지가 31번째이며 포수로서는 6번째이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3&aid=0010688246|#]][* 포수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은 박경완(314개)이 갖고 있고, 강민호(삼성 라이온즈·286개), 이만수(252개), 홍성흔(208개), 김동수(202개)가 뒤를 잇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navertv(22107876)]}}} || || 통산 200홈런을 달성하는 솔로홈런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